누구를 위한 제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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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10-31 17:37 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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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23장1절~12절[누구를 위한 제단인가]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입니다.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내 정체를 봄으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나는 누구이며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갈 것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이지 답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누구를 위한 제단인가>입니다. 겉모습은 신앙을 지키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떠나 세상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본문을 통해 투영해 주고 계십니다. 말씀가운데 정체를 보고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누구를 위한 예배인지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1,2절]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준비하소서 - 선지자가 바알의 산당에 가서 하나님의 언약백성인 이스라엘을 저주하기 위해 제사를 드립니다. 발람의 제단은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형식은 다 갖추었지만 내면 깊은 곳의 실상은 하나님을 위하여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 제단을 쌓은 것입니다. 성도에게 예배는 생명인데 나를 위해 제단을 쌓는 예배를 하나님은 <악한 행위>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예배자로 불러주신 것에 감사하고 말씀을 주셔서 생명을 얻게 해 주심에 감사하며 모든 제단을 하나님을 위해 쌓아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중심의 제사가 주님이 열납하시는 제사인가 내가 정말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제사를 드리고 있는가를 살피면서 매 삶을 살아내기를 원합니다.
4절] 내가 일곱 단을 베풀고 매 단에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를 드렸나이다 - 하나님이 찾으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입니다. 하나님은 말씀 앞에 자기를 부인하고 드리는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데 <내가,내가> 합니다. 내가 했다고 자기자랑과 자기 의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심령을 살피십니다. 주를 위해 크고 귀한 일을 했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 탐욕을 모르실 리가 없습니다.
5절] 발람의 입에도 말씀을 주신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이 주님 뜻대로 살려고 할 때에 마음에 지혜를 주시고 성령의 감동도 주시고 때로는 성령으로 책망도 하시고 강단의 말씀, 옆의 지체나 어린 자녀들을 통해서도 입을 열어 우리가 들어야 할 말씀으로 지적도 하시고 훈계도 하십니다.
6절] 탐욕에 눈이 어두운 발람도 하나님 앞에서는 거짓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입을 열어서 증거케 하시는 것을 증거하며 발람의 노래를 지어
7~10절] 자기를 위하여 이스라엘을 저주하라고 한 아람왕 발락의 기대와는 달리 발람의 입을 하나님이 주관하셔서 오히려 이스라엘을 축복하게 하십니다. 그들은 열방 중에 구별된 주의 사람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민족으로 구별된 나라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교두보로 세우시고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셨듯이 저와 여러분을 가문에서 불러내셔서 교두보로 세우시고 구원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안다면 우리가 어떤 행실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사명을 갖기를 바랍니다. <구별된다>는 것은 내가 먼저 헌신하고 희생하고 섬기고 덕을 쌓는 삶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형편과 상황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삶을 잘 살아내며 성화를 이루어가는 우리의 모습에 하나님의 사람임이 증명 되어 질 것입니다.
11절] 하나님이 지키시는 은혜 입은 백성을 해롭게 하고 넘어지게 하는 기도에 주님은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복 주시려고 예정하신 우리들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귀한지 알아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세상을 이기고 자신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는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12절]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 – 이런 말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 내게 주신 말씀을 어찌 선포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감당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겠습니까 하는 고백으로 여러분들의 삶속에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의 사건을 통해 술객에게도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믿지 않는 이방국가에 살아계신 하나님 어떠한 분인지 보여주고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주의 이름을 두시고 나타나시기를 소원을 두셨습니다. 불의하고 왜곡된 세상살이에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끊임없이 드러내는 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받은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이나 일이나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삶을 살아내기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고난을 거부하는 것은 구원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민수기는 우리의 일상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가기 원하면서도 주를 따라 살기를 원치 않고 부활과 생명의 길로 가고 싶으면서도 삶 속에서는 하나님의 길을 부인하며 여전히 자기 길을 열고 자기 의의 길을 가고 있는 이중적인 신앙의 허물을 벗기는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여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은혜 입은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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