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뱀과 놋뱀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9-19 18:23 조회 12
본문
민수기21장4절~9절 [불뱀과 놋뱀]
하나님의 은혜로 출애굽하여 광야의 구원의 여정- 오늘날의 교회생활을 하면서 말씀을 듣고 헌신하고 봉사하면서도 여전히 실패하는 이스라엘과 같이 우리도 예배를 드리면서도 실패하는 가인의 제사의 모습들이 삶속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지면에서 모세보다 온유한 자가 없다할 정도로 온유의 대명사 모세였지만 혈기를 참지 못해 가난안 땅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반석에게 명하라고만 하셨는데 자기감정을 넣어서 내리침으로 말미암아 모세뿐만 아니라 아론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회중을 소집한 것뿐인 아론은 모세의 혈기에 동조를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내가 불평과 원망하지 않고 다만 들은 것뿐이어도 동조하며 맞장구를 치는 것만으로 영혼이 죽어지는 것을 경험하고 보았을 것입니다.
선지자 미리암, 제사장 아론, 이백만명의 인도자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사망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사망에 속해 있는 자들인데 부활하신 주님의 영이 날마다 우리를 찾아오셔서 죽은 영을 살리시고 부활의 생명 있는 영이 되게 하시려고 이끌어가고 계십니다.
에서의 후손인 에돔족속은 형제 이스라엘이 그 땅을 통과하기를 정중하게 부탁을 했지만 거절했습니다. 육이 죽기 전에는 영의 세계에 육은 늘 걸림돌이 됩니다. 육이 죽을 때까지 하나님은 끝없는 연단으로 우리를 다루십니다. 중요한 것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지혜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4절] 거절당한 에돔땅을 둘러 갈 때 길로 인해 백성들의 마음이 상했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상했다는 것은 은혜가 소실되었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여정은 내 방식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동체는 내가 원하는 흐름을 타는 곳이 아닙니다. 훈련 받는 우리는 내 권을 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방법대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나와 맞지 않아도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주의 섭리인 것을 아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을 우리는 깨닫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합니다. 우리 안의 쓰레기를 비우기 위해 영적 대청소가 진행되고 있을 때 볼멘소리를 하며 하나님을 원망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끊어버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5절] 물도 없고 음식도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이 먹이시며 여기까지 왔는데 백성들은 없고, 없고 하며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대적하며 원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경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한다는 것은 구원자체를 손실하며 구원의 길, 영육간의 축복의 길을 다 끊어 버리는 것입니다. 구원이 확실히 깨졌다면 어떤 불같은 연단에도 감사만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대적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스스로 막는 자리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의 만나는 축복의 생명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0만명이 굶지 않으며 살아 왔는데 이것을 <박한 식물>이라며 하찮게 여기며 폄하했습니다.
사람이 그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여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롬1:28) 우리도 마찬가지로 말씀(만나)두기를 싫어합니다. 말씀대로 살아내기를 싫어합니다. 내 뜻대로 살기 원하여 송아지 우상숭배를 할 때 하나님이 그 마음에 상실한 대로 버려두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를 버려두시면 우리는 합당치 못한 일만 하게 됩니다. 불의, 추악, 탐욕, 가득한 악, 분쟁, 시기 원망으로 죄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6,7절] 광야는 광대하고 위험한 곳입니다. 하나님은 원망하는 백성들에게 그들을 지키시던 보호막을 없애고 불뱀을 보내셔서 물어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화염검을 치시고 우리를 지켜 주시는데 그 은혜를 잊게 되면 불뱀들이 몰려와 죽입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하루하루가 안전하고 무사한 것이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은혜임을 알아야 합니다.
출애굽 일 세대들은 원망만 하다 죽고 말았지만 이 세대들은 환난을 당하니까 바로 모세에게 중보기도를 강청하면서 회개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재앙은 하나님만이 해결하십니다. 회개하는 것이 급선무이며 살길인 것입니다.
8,9절] 하나님은 불뱀을 만들어 장대에 걸고 그것을 보면 살리라는 처방을 해 주셨습니다. 놋은 심판을 장대는 십자가를 의미하는데 놋뱀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구원의 도구가 된 것입니다. 십자가를 쳐다보라는 것은 지금의 모든 감정, 악한 것들을 다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놋뱀은 살리는 십자가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그저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사망을 깨뜨리고 이기심으로 부활의 생명으로 살아나셨기 때문에 십자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은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면 불뱀도 생명의 도구가 되고 저주의 십자가도 생명의 도구가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예수를 바라보는 자되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은 뱀으로 살지 말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로 살기 원하는 기도가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되어 우리의 핏속에 뼛속에 있는 뱀의 독성들로부터 회복하여 성령의 사람이 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다음글내가 죽으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26.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