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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아론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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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은아
작성일 26-09-05 20:03 조회 13

본문

민수기2022~29[아론의 죽음]

 

구원의 여정은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라고 명하실 때 말씀대로 하고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 앞에 현실의 경우 이치를 가져가 정탐꾼을 보내 먼저 살펴보자는 제안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열 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셔서 40일 동안 정탐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 땅의 열매를 가지고 돌아온 정탐꾼중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은 아름답고 비옥한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이라고 보고를 했지만 나머지 열 명의 정탐꾼들은 악평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길을 허락하셔도 자기수준에서 보고 불신의 보고를 통해 약속을 저버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매사를 구원의 관점, 하나님의 관점으로 잡고 가지만 육의 사람은 육으로만 보고 세상의 것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신의 말에 주님께서는 <내 귀에 들린 대로 갚아 주리라>고 말씀시고 불신하고 불평한 그들의 말대로 14일이면 들어갈 것을 38년을 그 자리에서 맴돌게 하시고 결국은 들어가지 못하고 엎드려 죽고 말았습니다.

38년의 행적은 출애굽기에서도 찾아 볼 수 없고 민수기에서도 기록이 없다가 20장에 <40년 정월에>로 시작합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말씀을 떠나 살아온 38년은 구원의 책에 기록 될 수 없었을 뿐더러 하나님의 행적도 없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치 않는 삶의 모든 것, 믿음 없이 드려지는 예배와 기도 봉사는 하나님께는 없는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실패했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시는 하나님은 정탐꾼을 보내고 실패한 그 자리 신 광야로 다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실패하여 진행하지 못하고 뒤 돌아 섰던 가데스에서 다시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1] 미리암이 죽으매 거기에 장사하니라 죽을 때 죽게 되면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미리암은 홍해를 건넌 후 소고를 치며 구원의 노래를 부르며 모든 여인들에게 하나님 앞에 감사 찬송을 할 수 있도록 영향을 끼친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가 죽고 나니 말씀이 없어 불평이 나와 모세와 다투듯이(3) 구원의 감격이 식어지면 우리안의 쓴 뿌리가 나와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므리바 사건은 모세의 실패를 말씀하십니다. 반석에게 명하라 하셨는데 지팡이로 반석을 치며 죽어야 되는 혈기와 분노를 드러내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무시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한 번의 실수라 하지 않으시고 <네가 나를 믿지 않았다> 고 하십니다. 믿음인양 순종하며 따라 왔는데 결정적일 때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않고 본성으로 핏 값으로 산 회중을 대했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모세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믿음이 없고 순종이 되지 않아서입니다.(24)

고전10:3] 저희가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 음료는 성령을, 반석은 그리스도를 말씀하십니다. 십자가 사역은 쳐서 갈라지게 하셨고 그 깨진 반석으로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생수를 내는(성령이 임하는) 것은 명하는 것(간구하는 것)임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구원을 받은 자는 십자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생수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 번 성령 체험을 했다 해도 성령의 생수는 끊임없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충만함을 위해 반석(그리스도)에게 날마다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민수기20장에서 모세와 동역하던 미리암과 아론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인생은 유한한 것입니다. 내가 하던 일- 내 직임이 마칠 때가 와서 누군가에게 넘겨야 할 때가 옵니다.

25~28] 하나님의 명에 따라 호르산에 올라 죽음을 앞둔 아론의 옷을 벗겨 그 아들 엘르아살에게 입혀 직임을 위임하는 장면입니다.

모세와 아론은 율법을 받은 자이며 율법을 지키는 것을 인도하는 자였지만 분명한 것은 율법으로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님이 율법의 마침이 되신 것처럼 모세와 아론은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이 내 경험으로 구성된 나의 율법입니다. 그리스도가 되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려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내 율법이 완전히 깨뜨려지고 죽어야 합니다. 우리의 십 수 년의 경험이 우리의 원수가 되어서 성령의 사람이 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율법이라는 것을 알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의로 하던 것, 율법의 행위, 이전의 경험 모두 다 죽어야 합니다.

나름대로 충성한다고는 하지만 우리 열심의 충성이 내가 있는 자리를 얼마나 더럽히고 성령을 훼방하고 걸림돌이 되어 믿음의 담을 쌓고 있는지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내가 죽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가게 되면 행한 모든 자리가 빛이 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될 것입니다.

민수기를 진행하는 동안 원망과 불평이 다 떠나가기를 원합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충성하고도 자기 의를 내려놓지 못하고 감정과 혈기를 죽이지 못해서 가나안 땅을 바라만 보고 죽음에 순종할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우리의 혈기와 분노와 감정도 하나님이 명하시면 죽음에 순종할 줄 아는 자가 되어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약속하신 그리스도의 땅이 우리 심중가운데 이루어져서 천국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인생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