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로고

예성교회
로그인 회원가입

말씀요약

전쟁이 아닌 화평으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오은아
작성일 26-08-29 20:34 조회 6

본문

민수기2014~21[전쟁이 아닌 화평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세상의 종 되었던 것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구원의 세계를 열어 주셨지만 그들은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하여 약속으로 받은 땅을 들어가지 못하고 엎드려 죽고 말았습니다.

우리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것을 수없이 말씀으로 증거해도 은혜를 의지하고 사모하는 것 보다는 자기 마음의 소견을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신앙의 행진의 결론은 엎드려 죽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민수기20장의 문제는 생명의 결핍입니다.

주님은 창조주이심에도 낮아질 대로 낮아지는 것도 감당하셨고 이유 불문하고 한 가지로 수종 드는 것도 감당하셨고 모욕과 핍박을 받고 침 뱉음을 당해도 묵묵히 받아내시고 마지막에는 우리의 영혼구원을 위해 우리의 죄가 되어 죽으시는 자리까지 감당해 내셨습니다. 그 영이 우리 심령가운데 오시면 감당하지 못할 것이 없는데 이 생명의 부활의 영이 부족하기 때문에 늘 결핍이 되어서 의심하게 되고 불만도 많고 말도 많은 것입니다.

민수기20장은 생명의 영을 받는 길을 보여주십니다.

8] 너희는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 17:6에는 반석을 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들고 있는 지팡이는 율법을 상징하는데 율법이 깨뜨려져야 그리스도의 영에서 말씀()이 나와서 우리의 죄를 씻김 받게 하십니다. 치라 하신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상징하며 물을 주심으로 우리가 그 물을 공급받고 정결함을 입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명하라’ - 생명의 영이 어두움의 영에 잡혀있을 때에는 예수 이름으로 결박하고 나갈 것을 명하면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생명의 영이 그분으로 부터 흘러나와 간구하는 심령들에게 부어주셔서 정결하게 이끌어 가십니다.

고전10:4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주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주님께서 생수를 주셔서 우리를 영적으로 회복시키고 생명의 사람이 되게 하셔서 부활의 영이 우리를 인도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그리스도의 생수가 흘러나옵니다. 우리 심령에 성전이 세워지기 원하고 아버지가 보좌를 두시고 생수를 공급하는 생명의 샘이 되기 원하셔서 날마다 환경과 사람을 통해 다루실 때 묵묵히 잘 감당하는 자는 하늘나라 상속을 받겠지만 감당치 못한 자는 구원의 공동체의 훼방거리가 되고 잘못된 길을 열어 악영향을 끼치다 엎드려 죽은 자가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느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복이 되기도 저주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우리가 적용할 것은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나 한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감당하고 기도하며 가다보면 막혔던 관계도 열리게 되고 온전한 구원의 길도 열어줄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은 광야생활 하반기에 접어들어 패역한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시 회중을 모으셔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행진을 시작하는데 정복해야 할 족속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는 길은 남쪽으로 진입해서 지중해 해안 쪽으로 가는 비교적 순탄한 길이 있고 험난하지만 시간이 짧은 동쪽의 산악지대가 있는데 모세는 왕의 대로를 선택했습니다. 왕의 대로를 가는 길에는 모압과 에돔과 암몬자손이 있었는데 모두 다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모세는 이방족속인 블레셋보다는 형제가 더 호의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에돔족속을 만난 모세가 그 땅을 통과해 가나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사신을 보내 지나갈 것을 요청했지만 길이 막혔습니다.

18] 에돔이 강퍅함으로 전쟁도 각오하라고 위협을 하면서 거절을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영의 세계를 말하고 에돔은 육체를 말하는데 육체가 죽기 전에는 영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육은 구원의 세계를 열수 없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모두 구원 역사를 방해하는 경계의 대상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안목으로 보는 것을 잘 못 판단하여 어긋난 길을 열게 되고 나를 부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에 우러나오는 대로 육신의 정욕을 따라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는 육성대로 살아갈 수 없도록 힘을 빼십니다. 내가 죽어야 하나님이 나타나실 수 있기 때문에 죽는 일 밖에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 부딪혔을 때 싸우며 들어가야 하는지, 나를 포기하고 돌아가야 하는지 수 없는 기도와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는 씨름이 있어야 합니다.

21] 이스라엘이 그들에게서 돌이키니라 - 믿음의 길을 가다보면 막히는 에돔 - 원수 된 나의 육을 만나고 통과하지 못한 심령도 만납니다. 잘하려고 해도 부딪히는 일만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원통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모세처럼 돌아가더라도 싸우거나 다투지 말기를 원합니다.

일을 하는 것도 지체를 대하는 것도 하나님의 본성으로 행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민수기20장을 통해 받아서 다시는 원망이나 불평이 없는 천국을 누릴 수 있는 은혜 입은 자가 되기를 원하고 우리 인생에는 므리바 사건이 없도록 늘 깨어 기도하며 모든 주권을 주께 맡기고 잠잠히 구원을 강청하고 기다릴 줄 아는 지혜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