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하지 말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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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22 16:25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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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20장1절~13
[원망하지 말고 기도하라]
정결한 물 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날마다 당신의 몸을 찢어 주시면서 우리에게 거룩함을 입히십니다. 알게 모르게 부정하게 된 우리의 마음과 태도와 생각까지도 말씀 가운데에서 정결하게 씻김 받을 수 있는 겸허한 마음으로 회개가 일어나고 말씀 안으로 들어가서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므리바의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문제 앞에 섰을 때 나타나는 태도와 반응으로 믿음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인간의 쓴 뿌리는 원망과 불평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여정에 교회생활을 한다면 감사밖에 할 것이 없는데 은혜를 은혜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조금만 불편해도 원망 불평하는 죄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1절] 정월에... 가데스에 거하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 가나안을 정탐한 후 악평을 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38년을 그 자리에서 맴돌다 출애굽 40년째 되는 정월에 가데스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총회가 모인 그 곳에서 미리암이 죽으매 장사되었습니다. 우리가 죽음을 의식하며 살아간다면 구원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심판대에 설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일 분 일 초라도 허비할 수 없는 것입니다.
40년 정월에 주의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여기에서 또 불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2절] 일 세대들이 원망 불평하다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은 것을 보고 살아온 이 세대들은 선조들이 걸어간 패역의 길에 들지 않기를 결단하고 돌이키는 은혜가 있어야 하는데 ‘물이 없음으로’ 동일한 죄를 짓고 있습니다. 광야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를 생각한다면 불평불만이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불평자는 과거를 말하고 불만도 많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오늘이 아니라 내일을 바라보며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합니다. 과거에 매여 있는 어두운 영과 동행하지 말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변화시키신 주님을 바라보고 오늘도 말씀으로 전진하기를 원합니다.
3,4절]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그릇일 뿐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바로의 학정에서 건지시고, 홍해를 가르고,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은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불편한 상황이 오면 참고 견디며 감당해야 하는데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는 것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을 모르고 조금만 불편해도 불평을 합니다.
5절] 구원의 여정을 ‘이 악한 곳’ 이라고 말합니다. 약속의 땅을 목전에 두고 40년 광야 훈련을 했어도 끊어내지 못한 쓴 뿌리가 있습니다. 없고, 없고, 없고 만 말하며 불평합니다. 없는 것만 보는 사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불만은 보이지 않는 것, 없는 것에만 집중합니다. 감사는 은혜에만 집중하여 오늘 숨 쉬는 것에 감사, 예배가 있어 감사 합니다.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이지 못하는 쓴 뿌리(원망과 불평)가 있다면 내 귀에 들린 대로 갚아 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매일 매일 말씀으로 씻어 내기를 원합니다.
6절] 모세와 아론이 총회 앞을 떠나 회막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 모세는 백성들의 원망에 옳고 그름을 따지며 인간적인 방법으로 대처하지 않았습니다. 제일 먼저 주님 앞에 와서 기도하며 주님이 해석해 주시기를 바라고 주님의 임재 앞에 엎드렸습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 문제 앞에서는 해결해주실 분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지혜를 주시고 상대방의 마음도 만져주시고 환경도 만져주십니다.
7~9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팡이를 가지고 회중을 모으고 반석을 향하여 물을 내라 명하라고 하셨습니다. 반석을 향해 물을 내라고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10,11절] 하나님의 사람은 회중을 대할 때 육으로 나가면 안 됩니다. 기도하지 않고 깨어있지 않으면 육으로 갈 수 밖에 없기에 육을 영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그들을 품고 이끌어가야 합니다. 화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하는데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를 합니다. 우리는 다만 심부름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잘 들어야 합니다.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은 사람의 말을 대충 듣고 자기 길을 갑니다. 이것은 교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모세는 반석에게 명하며 물을 내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소견대로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이나 쳤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물을 내셔서 사람과 짐승이 다 마시기는 했지만 심판은 있었습니다.
12절] 하나님은 모세의 말과 행동이 그릇되었음을 말씀하셨고 이것은 징계를 받은 사건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보이기 위한 지팡이로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는 말씀에 순종만 하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말씀보다 지팡이를 의지했고 혈기를 부리며 생색과 짜증을 내며 육을 처리하지 못한 채 백성들을 책망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면서 하나님의 거룩과 능력을 나타내야 할 시간에 하나님의 권한을 침해했습니다. 시달리다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순간 자기감정으로 놓친 것입니다. 우리도 이런 함정에 빠져 실수를 합니다. 그러므로 주의 일을 하는데 육을 쓰지 않는 경건의 연습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를 믿지 아니하고> 하십니다. 믿지 못해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것만 선포하고 하나님의 것만 행해야 하는데 이것은 죽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모세의 행위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징계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내 의로는 절대로 천국의 실재이신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 뜻이 아니라 믿음의 실재이신 주님과 연합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원합니다.
13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므리바에서 모세와 다투었다 하지 않고 하나님과 다투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서 열려진 환경에 사람을 원망하고 다투면 안 됩니다. 우리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살리는 생명의 물이 되기를 원합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겸비하여 말씀 앞에 서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잠잠히 구원을 강청하고 기도하며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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