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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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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은아
작성일 26-07-25 03:46 조회 1

본문

민수기1821~32[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

 

하나님께서는 창조한 인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나타내 보이기시를 원하셨는데 말씀에 불순종하여 타락함으로 사단의 역사만 나타났습니다. 피조된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지만 날마다 실패하고 무너짐을 보시고 하나님은 이제 말씀으로 부르십니다.

우상을 섬기고 있던 아브라함 하나를 말씀으로 불러내셔서 성령으로 난 자 이삭과 육체를 따라난 자 이스마엘을 주시고 이삭은 야곱과 에서를 낳았습니다. 야곱은 속이는 자 였지만 일생을 통해 하나님의 다룸을 받으며 하나님의 아들로 변화의 길을 따라갔고 에서는 여전히 육체의 길을 따라갔습니다. 우리도 믿음의 길을 가면서 속사람은 영을 좇아가지만 육체는 세상을 좇아 육으로 갑니다.

야곱의 열두 아들로부터 열두 지파를 형성하시고 천국의 열두 문을 만드셨습니다. 맏아들 르우벤은 장자의 권이 있었지만 죄를 범함으로 장자권을 빼앗기고 유다를 통해 예수를 낳는 반열이 되게 하시고 레위를 통해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게 하시는데 이런 귀하고 복된 장자의 축복은 오늘을 잘 살아낸 자들에게 허락된 것입니다.

그저 반복해서 오는 날로 사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라는 이날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혼 구원하는 자리에 들어가서 우리도 모르는 중에 저주가 끊어지고 복이 임하고 말씀이 씨가 되어 생명으로 내 안에서 자라 거룩한 형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십일조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21~24] 하나님은 레위인을 선택해서 제사장을 돕고 모든 회막의 일을 맡아서 하게 하셨습니다. 레위인에게는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시고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하는 일을 갚는 것으로 백성들이 드린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주어 살아가도록 하셨고 레위인 역시 자신이 받은 것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렸고 하나님이 그것을 아론에게 주셔서 제사장의 몫이 되게 하셨습니다. 십일조는 내가 소유하고 누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고백하며 십분의 일을 따로 구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받은 것을 다시 돌려드리는 것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살고 있다는 신앙고백입니다.

26] 십일조를 거제로 드리라고 하시는데 거제는 우리의 제물을 하늘로 올려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이신 주님이 우리를 건져내시기 위해 가장 낮고 비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우리의 모습으로 오셔서 구원의 세계를 열고 가시는 것을 우리에게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30년을 한 가지로 수종 들며 사시다가 하나님의 선포 후에 공생애에 들어가셨는데 그 때부터 저주와 핍박, 비방과 모욕을 당하고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지만 하나님은 주님을 죽은 자 가운데에서 살려 내셔서 보좌 우편까지 올리신 것입니다. 승천하신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신앙의 고백이 십일조입니다. 주님은 나에게 올 자는 내가 온 길을 거치지 않고는 올 수 없다 하시고 티끌처럼 낮아지는 자리로 내려와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또한 올리시기 원하여 이런 저런 과정을 거치게 하시는 것입니다.

27] 레위인들이 자신들이 받은 십일조를 당연히 받아야 할 분깃이 아니라 자기 자신들도 포도주틀에서 직접 수고하고 얻은 것 같이 취급하라고 하십니다.

28] 하나님은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십일조가 레위인에게로 가고 거제로 드린 레위인의 것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게 하심으로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위계질서가 확실하게 세워지도록 하셨습니다. 질서를 무시하는 것은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들어가면 자기자리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에는 다른 사람의 몫이 있습니다. 허락하신 모든 것을 혼자 움켜쥐는 탐욕스러운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역사를 보면 레위인들의 삶은 궁핍했습니다. 백성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16:13) 어떻게 써야 할 것을 분별하고 자족하고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위로부터 받아 돈을 다스리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29~31] 하나님께 드릴 아름다운 예물이 어떤 것이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것은 최상의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장 좋은 것을 드렸고 레위인 역시 가장 좋은 것으로 제사장에게 바쳤습니다.

예물은 주님을 향한 신앙고백이기 때문에 분량이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고 귀한 것으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32] 레위인들이 자신들이 받은 것의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자신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받은 성물을 <더럽히는 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은혜로 살면서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주님 앞에 바치지 않고 사는 것을<예수를 더럽힌 자>하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영벌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까? 그렇다면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과 삶의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고 그것의 십분의 일을 주께 올려드리기 바랍니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입니다.

우리의 십일조를 통해 아름답고 거룩하고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 인생을 채워주시는 주의 복된 원리를 따라 살아가는 지혜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