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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남들에게 선물이 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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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은아
작성일 26-07-11 18:56 조회 5

본문

민수기181~7[남들에게 선물이 되는 삶]

 

오늘 본문은 거룩하게 구별된 직분을 선물로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민수기12은 모세의 처신에 불만을 품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모세를 대적했던 미리암이 문둥병으로 심판을 받았고

13에서는 가나안 정탐 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악평을 행하게 함으로 14일이면 들어갈 수 있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38년을 광야에 더 머물게 했던 원망의 죄가 있었습니다.

16에는 모세와 아론을 시기하고 질투해서 고라가 당을 짓고 250명의 족장들과 함께 대적하다 땅이 갈라져 죽고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죽었고 그 원망의 영이 백성들에게 들어가 전염병으로 죽었습니다.

17에는 종족에 따라 지팡이를 들고 회막에 들어오라 하시고 아론의 지팡이에 싹이 나고 열매 맺는 것을 보여주시면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직무에 대해 확인시켜 주시고

18에서는 제사장의 직임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선택과 그 선택에 대한 권위를 증거 해 주고 계십니다. 열두 지파 중 레위인에게는 하나님의 성막을 섬길 수 있는 직무를 주시고 아론 지파에게는 제사장의 직무를 주셨습니다.

1]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제사장의 직분과 성소에 대한 죄를 상세하게 말씀하신 후에 고라 반역사건 이후에 이런 일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성소를 더럽힌 모든 죄에 대해 제사장이 책임을 지라고 하십니다.

죄를 지은 당사자도 물론이지만 성소관리를 맡은 제사장에게도 책임을 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제사장과 레위인이 직무를 다하지 못해서 하나님의 교회가 더럽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직분에는 합당한 책임이 있습니다. 직분이 크면 책임도 큽니다. 직분의 책임은 소홀히 하면서 직분의 영광을 바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은 일을 할 때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고 혈기로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몸이 더럽혀지지 않게 부지런히 살펴서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며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쓴 뿌리가 나지 않도록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영적 제사장은 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는 예배와 회개가 있는 것이 특별은총을 받은 증거입니다.

*제사장과 레위인, 그리고 성도는 역할의 경계를 지켜야 합니다. 역할의 경계를 지킬 때 주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사랑과 인정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복 받는 비결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서로에게 돕는 배필로 지으셨습니다. 직무를 잘 감당하려면 지체들과 함께 동역을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협력해서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기를 애쓰는 사람에게는 도울 자를 붙여주십니다. 무슨 일로 어디에 보내던지 상대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자가 되어 서로 부르고 옆에 있으면 편하고 힘이 되는 사람으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레위인의 직무는 제사장을 돕고 봉사하는 것입니다. <성막 일을 하는 자들> 이라고 하지 않고 <제사장을 돕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막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윗 질서에 묻고 또 묻는 것은 자기 임의대로 성막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사장의 일을 돕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3] 네 직무와 장막의 모든 직무를 지키려니와 하나님이 주신 언약과 의무와 율법에 대해 면밀하게 말씀해 주시고 성막의 일을 하는 레위인들이 지켜야 하는 금기사항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고라와 같은 사건이 다시는 없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직분과 은사는 스스로 취한 것도 아니고 우리의 의지로 얻은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우리에게 분배되어 섬기라고 주신 직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4] 회막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자들이 있는데 하나님이 레위인에게 직무를 맡겨주신 자체가 은혜이고 특권입니다.

레위인은 너와 합동하여 지체들과 함께 할 때 내가 부서지고 다듬어집니다. 은혜로 불러주신 사명의 자리를 놓치지 말고 오늘도 깨어서 내 자리가 어디인지 찾아 잘 감당하고 지체들과 잘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6] 제사장, 레위인들, 백성들 이렇게 세 그룹으로 연결되어서 하나님은 <선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사장의 직분이나 레위인의 직분을 기득권을 얻은 것처럼 여겨서는 안 되고 선물로 받아서 귀히 여겨야 합니다. 제사장에게는 레위인을 선물로 주셨고 레위인들에게는 백성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는 교회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물들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것 시간, 건강, 물질- 은 다른 사람을 돕는 힘이 되라고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선물로 드려서 하나님이 마음껏 들어 쓰시는 은혜 입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7] 아론의 가문이 제사장 직분은 맡은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선물입니다. 금송아지 사건이나 모세를 비방했던 일만 보아도 아론은 제사장의 자격을 논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닌 것입니다. 직분은 행위의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은총인 것을 믿고 감사함으로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제사장으로 오셨습니다. 영적으로 멜기세덱의 반차의 길을 열어 놓으시고 어떤 상황에도 떡과 포도주만 내고 남에게 축복만 해 주는 제사장의 직임을 보여주셨습니다. 선물로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고 받은 말씀을 생명으로 취하여, 부르시는 그 날까지 잘 이루어 잘했다 칭찬받는 충성된 종들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