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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너희가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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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은아
작성일 26-06-20 04:26 조회 5

본문

민수기1625~35[너희가 알리라]

 

오늘 말씀 본문의 배경은 광야입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은 불순종의 여정이었습니다.

약속의 땅을 향해 진행하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못하는 불순종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16장의 반역의 중심에는 성막의 직임을 맡은 레위지파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구원이 아니라 자신의 탐욕에 집중했기 때문에 권위에 대적하는 자리에 들어갔습니다. 특별한 직임에도 감사치 못하고 제사장의 자리를 탐하다가 악한 자가 된 것입니다. 대적의 이유는 매우 합리적이기 때문에 분별하기가 어렵습니다. 성령의 사람이 아니고는 입에서 나오는 미혹의 영의 말들에 넘어가 하나님의 말씀과 질서 앞에 불순종하게 되는 것입니다.

24,25]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권을 내려놓고 죄악 가운데에서 떠나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라고 경고했음에도 여전히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죄에서 떠나야 살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배가운데 죄악에서 떠나라고, 본성을 떠나라고, 돌이키라는 말씀을 듣습니다. 인정과 육정에 끌려 떠나지 못하는 자에게는 화가 임하게 됩니다.

26] 육은 육이고 영은 영인데 육을 합리화 하며 변명한다고 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장막의 모든 물건은 만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합리화 하지 말고 이유를 달지 말아야 합니다.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 안의 강한 탐심의 거짓 영에 속아서 나는 특별한 것 같은 착각 속에서 살게 하는 악인의 꾀를 소멸시키시는 말씀으로 넘어가 악인의 장막에서 떠나야 합니다.

27] 신앙은 날마다 악인의 자리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무리가 다 떠났는데도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그들의 처자와 유아들과 함께 나와 자기 장막문에 선지라 이들은 무리가 다 떠나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자기 행실에 대해 두려워하지도 않았습니다. 성령의 사람은 말과 행동이 성령이 기뻐하지 않는 자리에 들어가면 빨리 직감하여 돌이키는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무리 말씀하셔도 스스로 의롭고 유능한 자들은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떠나라, 끊으라> 하신 것에 대해 머뭇거리며 계속 머물러 있는 죄가 무엇인지 보기를 바랍니다.

28] 모세는 고라일당을 향해 자기 사역은 자기 임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29,30]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어떤 일의 결과(열매)를 보면 심판인지, 축복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멸시한 자들에게 새 일을 행하신다는 것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재앙으로 멸하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고라에 속한 모든 사람과 물건들이 산 채로 음부로 빠지게 되는 무서운 심판으로 올 것을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주님을 멸시하면 심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모세를 주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세를 대적하면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을 이들은 몰랐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상대 심령을 통해 하나님이 주관하고 일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볼멘소리로 대적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멸시한 죄가 무엇이지 돌아보고 주님을 멸시하여 겪게 되는 심판의 때를 빨리 회개로 돌이키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심판은 구원의 때를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자기 죄를 애통하면서 은혜를 사모하고 회복하는 기회 삼기를 바랍니다.

31~34] 모세가 반역자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을 마치는 동시에 땅이 갈라져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들을 삼키고 모든 소속이 산채로 음부에 빠져 총회 중에서 망하였습니다. 모세의 말대로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모세가 하나님이 세우신 주의 사람이란 것을 증명하신 것입니다.

35] 야망으로 반역을 일으킨 250명의 무리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불로 소멸된 심판으로 오늘의 말씀이 끝납니다. 땅이 갈라져 세 명의 인도자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과 가족들을 삼킨 것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깨닫지 못한 250명이 그들의 향로를 들고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었다는 것이 큰 폐단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자기중심적으로 가지고 온 향로였기에 심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 삶속에서 날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불이 내려와서 내 속에 있는 악한 것들이 소멸되기를 원하여 기도하며 뜻대로 살아내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악인의 장막에서 <떠나라>고 날마다 명령을 하셔도 사람의 소리로 듣는 오만함에서 이제는 떠나기를 바랍니다. <나오라> 하시는 말씀을 따라 반역하고 큰 자되기를 원하는 내 안의 고라의 영들과, 패역하여 장자의 도리는 하지 못하면서도 명분만 가지고 군림하려고 하는 다단과 아비람의 영들을 주의 이름으로 내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의 의로움으로 말미암은 우리 소견을 내려놓고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담겨져서 주의 뜻에 준행하며 순종하는 귀하고 복된 그릇되어 모든 삶 위에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맺는 은혜가 임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