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앞에 선 반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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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6-06 03:57 조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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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16장12절~15절[여호와 앞에 선 반역자들]
출애굽한 이스라엘 공동체에는 크고 작은 불평과 불만으로 인한 많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출애굽 일세대가 광야에서 다 죽게 된 것이 40년 광야생활의 결론인 것입니다.
민수기12장에는 구스여인을 취한 모세를 향하여 아론과 미리암이 책망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도자였던 모세에게 율법을 내세워 대적하는 미리암에게 문둥병을 주시고 아론에게는 무서운 경고를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시고 모세의 권위를 높여주신 모든 상황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경계로 삼지 않고 있다가 민수기 14장에 이르러 가나안정탐을 하고 돌아온 정탐꾼 중 열 명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땅에 대해 악평을 시작하는데, 부정적인 논평을 하면서 모세를 축출하고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백성들을 회유할 때 하나님께서는 부정적인 열 명의 정탐꾼을 죽이시고 같이 동조했던 무리들도 38년 동안 광야를 더 유리하는 징벌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생존세계에 관한 불평불만은 참아주시지만 영적 권위에 도전하는 것은 반역이기 때문에 결코 용서하지 않으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반역은 조직적이고 치밀한 계획으로 이루어진 반역입니다.
당을 지은 거대한 반역으로 공동체가 몰사하고 무너질 수 있는 반역이었습니다. 약속의 땅 입성을 38년 지연 되게 한 이 반역의 주체 세력은 모세의 측근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지도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는 사촌 모세를 기도로 밀어주며 동역을 해야 하는데 시기와 질투로 반역의 주동자가 된 고라는 장자권을 빼앗겨 마음에 원한을 담은 르우벤 자손의 다단 아비람 온과 함께 반역의 무리를 지었습니다.
고라는 성막 섬기는 일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지시하는 식양대로 움직이는 모세를 보고 ‘분수에 지나도다’ 라고 말합니다. 반역은 언제나 정당해 보이는 명분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주의 영으로 깨어 있지 못하면 들을수록 매복되어 끌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반역자들은 모세와 아론의 지도력에 반기를 든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이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라는 것을 전혀 몰랐습니다.
반역의 원인은 지위와 권력에 대한 다툼입니다. 지위와 권력에 대한 야망은 항상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문젯거리입니다. 야심은 하나님의 계획을 침식시키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손상시킵니다.
반역의 문제에 직면한 모세는 극도의 공격을 받았지만 누구에 대해서도 불평하지 않고 변명하지 않았습니다. 반역에 대해 최선의 방법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모세는 그 자리에서 엎드렸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저들의 야심과 탐욕에 대해 하나님이 신원해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주님이 들어 쓰시는 지도자라는 것을 하나님이 보증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그들을 처리하시고 심판하시는 역사를 우리는 성경을 통해 목도할 수 있습니다.
반역의 상황에서는 아무 일도,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눈이 열려서 볼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창립 16주년을 맞이한 우리 예성교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보좌위에 계시고 여전히 주권자가 되시고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고 오늘도 쉬지 않고 앞서 행하시고 계십니다.
우리의 머리가 되셔서 교회의 모든 운영주권을 주께서 갖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가는 것입니다.
어떤 반역에도 깨어 있어 기도로 잘 이겨내서 여러분들의 가문에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고 저주가 끊어지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진정한 복된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원하기는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반역의 자리에는 들어가지 않도록 자신을 쳐서 순종하고 어디에 보냄을 받던지 세우는 자로 쓰임 받고 주님의 제자답게 화목의 제물이 되어 나 하나로 인해 안 되는 일이 되고, 막힌 것이 열리고, 무너지고 훼파된 심령을 세우고 살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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