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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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21 03:15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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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13장21절~33절 [엇갈린 결론]
오늘 본문은 가나안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열 두 정탐꾼의 보고 내용입니다.
사람은 보고 들은 것이 매복이 되어 내 것처럼 사용하게 되는데 우리에게는 믿음의 본을 보여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신 곳이 가나안 땅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을 향하여 가는 여정에 많은 나라와 지경을 거쳐 통과할 때 죽음을 각오하며 가야 했지만 생명을 걸고 말씀을 좇아가 믿음을 지켜내면서 ‘믿음의 조상’으로 인침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저와 여러분의 가나안은 ‘내 심령’입니다. 심령 안에 있는 일곱 족속을 아껴보지 않고 생명 있는 모든 기식하는 것들을 전멸해야 합니다. 자존심과 자아의 뿌리, 살아온 습관, 배워온 지식과 인생 철학을 전멸하고 말씀을 좇아감으로 약속의 땅이 되라고 하시는데 이것이 힘든 것입니다.
가데스에서 떠나서 가나안 남방에서 북단까지 두루 다니며 40일 동안 정탐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열 두 지파의 정탐꾼은 각 지파의 신앙의 어른들로 상황을 믿음으로 해석할 줄 알고 말씀으로 언약을 받아서 믿음으로 살아낼 만한 증인들로 인정받은 사람들이었습니다.
21,22절] 거대한 신체와 힘을 가진 거인 족속이 있는 견고한 성읍 헤브론 산지를 놓고 긍정과 부정이 분리되었습니다. 10명의 정탐꾼은 탐지한 땅에서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고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았다(33절) 고 악평하며 보고 합니다.
그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하신 약속을 믿으면 두려울 것이 없는데 보고 들리는 것에 사로잡혀 초라하고 미약한 자신을 보게 되니 하나님의 약속을 잊게 되는 것입니다.
멸망당할 인간적인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보게 되면 같은 상황이라도 해석이 달라져 믿음으로 담대히 나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을 가장 두렵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선물로 주신 하루하루의 오늘을 믿음으로 견디어내고 감당해 내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27,28절] 정탐꾼들의 말의 특징은 처음부터 부정은 아니고 말씀을 인정하는 것 같지만 <그러나>가 붙습니다. 이의가 나오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면 그냥 진행하면 되는데 교활하게 일부는 인정하면서 <그러나> 지금은 못한다 하는 것입니다.
입의 말대로 됩니다.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길이 열리고 된다 하고 믿음으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닫힌 문도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에서 역사 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의 눈으로 목도 하며 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오늘 어떤 말씀이 떨어지면 부정적인 것이 나옵니다. 나의 열심으로 하나님의 흐름을 훼방 하는 <그러나>가 믿음의 여정 가운데 제거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앞에나 삶 속에서 우리의 정체를 잘 보고 오늘의 구원의 날에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때를 놓치는 어리석은 자리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30절]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은 안돈 시켜 가로되 – 올라가자 취하자 이기리라 말하는 갈렙은 믿음의 눈으로 가나안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실 것이니까 승리를 자신한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것이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셨으니 이기게 하실 줄 믿는 믿음의 고백을 하며 나아간 것입니다.
사람을 의식하고 두려워한다면 믿음이 아닙니다. 신앙은 현실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신앙의 정의는 사실을 바라보면서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은 모든 것이 긍정적입니다.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이 보이고 흐름이 보이는데 믿음이 없음으로 문제만 보이는 것입니다.
31절] 똑 같은 것을 보았는데 열 명은 문제만 보니까 못하니까, 못 하니라, 안 된다 라고만 말합니다. 두 명은 하나님이 명하신 것,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하나님이 이기게 하실 것만 보았습니다.
나는 하루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에게 허락된 사명을 감당할 때 못 한다 힘들다 안 된다는 부정적인 말이 많은 사람인가 십자가 지고 감당하며 결정적일 때 믿음을 붙잡고 가는 사람인가 말씀으로 정확한 자기 정체를 보기 바랍니다.
우리 교회가 여기까지 온 것도 모두 하나님이 행하신 일이고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도 주님이 하신 일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갈 수 없는 십자가의 길은 좁고 협착한 길입니다. 말씀보다 내 소견이 더 합리적이라고 하는 자기 생각은 저주 아래에서 난 것입니다. 다수가 아니라 소수로 나타날지라도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으로 통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믿음의 행진이 시간 시간 진행되는데 나의 의로움으로 훼방하고 방해하는 걸림돌의 자리에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진행을 돕는 배필로 주의 일이 성취될 수 있도록 귀하게 쓰임 받는 그릇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대로 이루실 것을 믿으며 말씀으로 자신을 점검하여 부정적인 자리에 들어가지 않도록 입술을 제어하여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믿음과 생명의 언어를 낼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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