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으로 망한 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 26-03-07 02:47 조회 2
본문
민수기12장4절~16절 [비방으로 망한 자]
우리에게 민수기 말씀을 허락하시고 말씀이 진행될수록 우리의 심령을 찔러 쪼개는 것은 말씀에 반응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에 반응하지 않으면 죽은 신앙이며 반응하는 척하다가 삶에서는 말씀과 전혀 상관없이 사는 것은 귀신 믿음입니다.
민수기12장은 자기 뜻에 맞지 않고, 부족하고, 못마땅하다고 비방하는 사건이 나옵니다. 성경에는 비방할 것을 비방하지 않음으로 복 받은 사람 한나가 나옵니다.
아들을 낳은 첩이 자신을 격동케 하자 성전으로 와서 원통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통곡하는 모습을 보고 언제까지 술 취해 있겠느냐고 말하는 제사장에게 자신은 술이 취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의 원통을 주께 고하는 것이라고 하자 네 마음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실 줄 믿는다고 하는 제사장의 말을 아멘으로 받고 돌아가서 다시는 얼굴에 수심이 없었더라 합니다. 영분별 못하는 제사장 엘리를 통해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말씀으로 받고 돌아간 한나에게 하나님은 사무엘을 허락하시는 은총을 주셨습니다.
한나는 자신을 오해한 엘리를 원망도 비방도 하지 않았습니다. 기다리고 감당하다 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의 여호와의 복이 무엇인지 삶으로 보여주는 인생이 되어야겠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표면상으로는 이방사람 구스여인을 아내로 맞은 것에 대한 비방 같지만 그것은 구실일 뿐 실재는 모세의 지도력에 반발한 것입니다. 교만은 우리 안에 또아리를 틀고 있다가 어떤 것을 구실삼아 나옵니다. 제사장과 선지자로 쓰임 받는 자신들도 똑 같은 권위를 행사하고 높아지려는 시기와 질투가 비방하는 말로 나와 지도자의 권위에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비방에 앞서 권리만 내세우지 말고 의무를 다 했는지 돌아보아야 하는데 교만한 영에 사로잡힌 자는 자신의 말이 정당하다고 생각하며 비방합니다.
4절] 하나님께서 지도자들의 언쟁에 개입하십니다. 우리가 의식해야 할 것은 믿음의 길을 가면서 무의식중에 한 말도 심중에 생각하는 것까지도 하나님께서는 다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돌발적인 상황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회막으로 나오라고 하십니다.
회막은 진 밖에 설치된 시설물로 백성들이 배교를 저지를 때마다 회개하면서 영적충만을 받고 더불어 죄 문제를 해결하는 장소로 사용하는 곳입니다.
우리도 비방을 하거나 언쟁으로 공동체를 시끄럽게 할 때 우리의 영은 진 밖에 구별되어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결 받아야 하는 경우가 수시로 일어납니다.
5절] 하나님께서 아론과 미리암의 비방을 심각하게 여기신 것은 하나님의 권위를 만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고 도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보좌를 흔드는 하나님에 대한 모욕입니다.
6,7절] 하나님은 모세를 가르켜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고 옹호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섬긴 자라고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모세의 온유함은 자기주장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영의 세계를 모르는 백성들의 불평에 모세는 모두가 다 선지자적인 은혜를 입기 원하는 소원이 있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롬8:9) 성령을 받아 동행하지 않으면 흐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흐름 속에 생명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시대마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흐름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는데 성령을 받고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면 흐름이 무엇인지 밝히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10~12절] 하나님의 진노로 미리암에게 문둥병이 임했습니다. 통치적인 하나님의 다루심 속에서 문둥병에 걸리는 벌을 받은 것입니다. 아론이 미리암을 위해 모세에게 ‘내 주여’간청하면서 그들의 어리석음을 자복했습니다. 징계를 받고나니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 질서가 바로 잡힌 것입니다.
13절] 모세는 하나님께 미리암을 고쳐주시기를 부르짖었습니다. 자신을 거스려 대적한 자를 고쳐 달라고 중보기도 할 수 있는 것은 자기 부인이 되지 않고는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주의 마음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모세가 어떻게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된 자로 여김을 받았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14,15절]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미리암을 칠일동안 진 밖에 가두시는 것으로 심판하셨습니다. 반역의 행위, 권위에 대한 도전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지 깨닫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사함과 보응은 다릅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은 그 행위에 대한 보응은 꼭 하십니다.
미리암의 격리로 인해 약속의 땅을 향해 전진하는 것이 멈췄습니다. 오늘을 통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구원을 이루고 가야 될 시간에 미리암과 아론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여 공동체의 흐름이 정지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내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가 하나님 나라로 전진하지 못하고 수치를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기를 바랍니다.
이해하지 못할 상황을 보게 되면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자기를 옳다 여김으로 비방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듣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 근거 없는 말로 남을 비방하다 망하는 자리에 들지 말고 자기를 점검하며 경계삼아 온전히 믿음으로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 다음글신의 성품 온유 26.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