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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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4-25 18:49 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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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14장36절~45절 [내 삶의 결론]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복으로 가는 길인데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자기부인과 십자가의 길이 구원의 길이기 때문에 말씀을 배반하면 실패하는 것은 내 삶의 결론인 것입니다.
오늘의 삶이 어떠하던 누구를 탓할 것 없이 내 삶의 결론임을 받아들이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다 보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복된 길로 인도해 가실 것입니다.
민수기13장에는 가나안땅에 정탐을 가는 자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탐의 임무는 개인의 일이 아니라 공동체에 큰 영향을 끼치는 일이기 때문에 이름을 걸고 책임을 지라는 것입니다. 맡은 자들에게는 공동체를 통해 열어지는 모든 일에 나를 넘어서 공동체의 유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책임을 져야 하는 과제가 있는 것입니다.
같은 상황을 정탐했음에도 10명은 악평을 2명은 호평을 했습니다.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우리는 그 어려움 앞에서 늘 말씀을 붙들고 말씀을 이루는 삶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중심으로 있어야 합니다.
어려움 앞에서 우리의 신앙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검증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악한 이스라엘이라고 말씀하시며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리라 하셨습니다.
회개가 아닌 원망과 불평으로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을 뻔 하였다는 말대로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지게 하셨습니다.
원망은 불신의 열매이며 하나님께 대한 멸시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원망이 아니라 범사에 감사로 나아가야 합니다. 믿음은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측정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불신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가 시작되었는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다시 광야로 들어갈찌니라’ 말씀하십니다.
출애굽후 바란 광야에 2년2개월 만에 도착하여 14일이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악평하고 원망함으로 광야로 다시 들어가게 되고 만 것입니다.
그들에게 38년 광야의 과정은 꼭 필요한 훈련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양육 받으며 삶으로 살아내며 자기를 이기는 이김으로 가나안땅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 훈련에도 변화되지 못하면 엎드러져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39절] 모세가 하나님의 징계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고하자 이스라엘이 통곡합니다. 회개하며 명하신대로 광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제 올라가 싸우겠노라 합니다. 순종도 때가 있는 것입니다. 순종은 즉시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체한다는 것 자체가 불순종입니다. 말씀이라면 내 때가 아니더라도 순종하며 가야합니다. 믿음의 길은 자기의 길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해 주는 생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40~43절] 모세는 이 일이 형통치 못하리라 하며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는 백성들의 때 늦은 시도를 만류합니다. 성막에 모여 회개의 탄원을 올려야 할 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계속 거스르며 입으로만 범죄 하였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한 전쟁은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말을 한다고 믿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광야로 가서 하나님의 이름을 다시 부르고 순종하는 훈련을 받으라는 말씀을 듣고도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올라가는 것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대적의 칼에 멸할 것이라는 모세의 경고를 무시하고 하나님이 동행하지 않으신 채로 감행한 가나안 진격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에 전멸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도 그들과 함께 하지 않으셨습니다.
44,45절]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진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하나님의 체현을 나타내는 법궤는 성막에 있고 하나님도 인도자도 그곳에 계시는데 그들은 무모하게 자기들끼리 산꼭대기로 올라갔습니다.
법궤(말씀)가 움직일 때 움직이도록 되어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임의대로 스스로 움직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갈 자격을 왜 잃었는지 그들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들의 삶의 결론인 것입니다.
가나안 땅은 우리 스스로가 차지해야 할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이 선물로 주실 때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에 있어서 악평이던 호평이던 내가 한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갚아 주신다는 말씀을 기억하여 오늘 우리에게 열려진 환경은 우리 삶의 결론임을 인정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이 새롭고 산길을 열어 주실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한다는 것, 믿음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지금 내게 주신 역할과 위치에서 책임을 다 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 열릴지라도 영 안에서 합당한 태도를 가지고 구원이 목적이 된 인생으로 말하고 행하여 다른 이들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민수기가 진행 되면서 우리 또한 결단하여 말이나 일이나 주께 하듯 하고 우리 안의 악평이 다 떠나가고 말씀하심에 그대로 순종하여 오직 믿음으로 시작하고 믿음으로 감당하는 하나님의 은혜 입은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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