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목장 - 이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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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13 12:45 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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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 목장
인도자: 이선자 목사
목자: 이명빈 권사
목원: 최영자.백합. 안향란.김선희,이순옥,한혜정
헌금: 30.000
장소:성전 2층
말씀: 제사장의몫 (민수기18:8-20)
말씀 나눔:
이선자
극심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처음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약을 쓰지 않으면 안 되던 몸이 예수님을 믿은 후 건강을 얻게 되면서, 살아계신 치유의 하나님을 일상에서 직접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축복 중심의 기복적 신앙이었으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가문의 저주와 자신의 죄를 마주하며 영적으로 다듬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죽어서 가는 천국뿐만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예배와 삶의 현장, 그리고 심령 속에서 경험하는 '심령 천국'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풀을 뽑으면서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 부모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래라저래라 요구·원망하는 자식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되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받기만 바라며 불평했던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는 불신앙이었음을 깨닫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봉사할 때 비로소 진정한 기쁨과 은혜가 흘러넘침을 체험했습니다.
이명빈
십일조는 단순한 물질이나 제사장 레위인을 위한 구약적 제도를 넘어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받기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일날 기도가 막혀서 안되기에 하나님께 한주간 중심을 제대로 들이지 못했음을 회개를 했습니다. 출근시간이 늘어나고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기도도, 감사도 모든것이 느슷해진것을 깨달았습니다. 깨닫고 회개 하고 나니 찬양 중에 눈물과 기쁨과 감동이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영성원 예배중에 젊은 권사들 일을 안한다고 지적받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것이 아니라 밥먹고 난 틈에도 설거지 할수있고 예배끝나고 차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일을 할수있는데, 어느순간부터 저일은 저사람 몫인데 생각하는악한것이 타고 들어왔음을 깨달았습니다. 책망을 받았을 때 인간적인 서운함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를 깨우치시고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도록 이끄시는 사랑이자 은혜임을 깨닫고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한혜정
반찬을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 썰기나 깍기 같은 보조 작업(가지, 감자 껍질 까기 등)만 요청한 뒤, 자신은 볶거나 요리만 하고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가스레인지, 싱크대, 도마, 바닥에 야채와 음식물이 사방으로 튀어 개판(엉망)이 되었으며, 정리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이 매일 반복되고 있습니다. 설거지와 청소 등을 전담하고 있는데 지저분해진 공간을 보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해당 공간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아 화장실 갈 때 외에는 들어가지 않고, 고개를 숙인 채 묵묵히 야채 손질만 하거나 물어보는 말에만 최소한으로 대답하며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권사님들이 먼저 커피나 복숭아를 먹자고 챙겨주기도 하고, 난장판이 된 공간을 같이 치우거나 청소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이송자
밖에 있는 것보다 공동체나 특정 공간 안에 머무르며 생활하는 것이 영적으로나 마음적으로 더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타인이나 환경과 계속 부딪히는 과정에서 마음의 갈등과 어려움이 생깁니다. 청소나 지시받은 일(예: 바닥 닦기 등)에 대해 "나중에 해도 되겠다"라며 내 판단이나 생각을 개입시키고 싶어 하는 마음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오늘 일은 오늘 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며, 내 뜻을 내려놓고 즉각 순종하는 것이 가장 힘들면서도 필요한 태도임을 깨닫습니다. 죽음 앞에서도 순종하셨던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상황에 당황하거나 피하고 싶을 때에도 순종의 태도를 배워가야 함을 고백합니다.
최영자
물질뿐만 아니라 몸과 영혼을 살리는 전도도 역시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라고 생각 합니다. 병원에서 만난 80대 집사님(전도 대상자)이 간과 콩팥 사이에 암이 발견되어 다음 달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분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바라며 목사님의 방문 상담 및 심방을 권유했으나 아직은 망설이고 있어, 더 깊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사업으로 큰 수입을 얻고 있는 손주에게 "사업을 이끄시는 분은 하나님"임을 강조하며 신앙생활을 계속할 것을 권면하고 약속(약속의 도장)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공부 중인 손녀에게도 주일에 교회에 나갈 것을 권유했으나 다소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며느리의 백금 팔찌 고리를 수리해다 준 적이 있는데, 또 다시 빠진 팔찌의 수령 여부를 두고 오해가 생겼습니다. 며느리가 "혹시 쓰레기통에 버린 것 아니냐"고 물어보자 억울함과 서운함을 느꼈고, 하나님께서 다 아실 것이라며 마음을 달래며 대화를 마쳤습니다.
이순옥
예배나 모임 중 박수를 치며 참여하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멈추거나 쳐다보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을때가 많아서 목사님이 그 모습을 보고 나를 지적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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