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기 목장 - 방송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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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27 13:04 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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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름 : "나대기" 목장
인도자: 이모세 목사
목자: 방송림 장로
목원 : 노기석,이재은,심재훈, 정영철
헌금: 1.5만원
말씀: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는 (민수기 18:21-32)
말씀나눔☆☆
이모세-
십일조는 단순히 10분의 1이라는 금액적 비율이나 절차보다, 온 몸과 삶을 드리는 영적 예배(산 제사)의 고백이 핵심입니다. 각자가 하나님 앞에 드리는 신앙 고백의 깊이에 따라 성도의 영적 수준과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아들의 영, 장자 총회의 자격 등)이 달라집니다. 소득이 생기는 즉시 하나님께 떼어 드리는 습관을 갖는 것이 유익하며, 십일조는 필요에 의해 거두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성도의 자발적 고백입니다. 저도 전에는 십일조를 합리화하며 떼여먹었습니다. 과거의 정당화나 합리화를 내려놓고, 십일조를 삶의 영적 습관으로 각인할 때 하나님과의 1대1 관계가 온전해지고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방송림-
더운 날씨 탓에 아침에 집을 나설 때부터 퇴근할 때까지 옷이 젖어 있어 짜증이 나고 피로가 심합니다. AS나 현장 일로 장비를 메고 오르내리는 작업이 계속되어 체력적으로 매우 지치는 상황입니다. 몸이 힘들다 보니 전화 통화 시 목소리에 싫은 티나 지친 기색이 묻어났고, 상대방이 미안해하거나 본인 역시 미안함을 느끼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금전적 십일조 vs 시간의 십일조: 물질로 드리는 금전적 십일조는 당연하게 여기며 지키고 있으나, 시간이나 몸으로 드리는 십일조는 마음처럼 지속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고백합니다. 퇴근 후 영성원 등에서 나무를 베거나 봉사하는 일을 얼마 동안은 해보려고 애썼지만, 낮 업무가 힘든 날에는 육체적으로 힘이 빠지고 정신적 집중이 되지 않아 꾸준히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아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 다시 분발하여 시간의 십일조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기석-
더운 날씨 탓에 힘이 딸리고, 겨울과 달리 여름에는 걷기가 힘이 듭니다. 실내에 있을 때는 그나마 괜찮지만, 필요한 물건을 사러 시장에 한번 다녀오면 체력적으로 매우 지칩니다.
심재훈-
치아가 좋지 않아 틀니를 착용 중이며, 전체 치료를 하기엔 수술 규모도 크고 복잡하여 우선 틀니를 맞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재은-
인천 요양원에 계시던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조금 나아져, 모시고 집에서 한 달 정도 함께 생활해 보려고 진도 고향으로 모시고 내려갔습니다.막상 집에 도착해 보니 혼자 일어서지도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깨달았습니다. 평소 "절대 요양원에는 안 간다"고 하셨으나, 갑자기 쓰러진 후 119로 이송되어 요양원 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결국 혼자 힘으로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태라 집으로 모시는 것은 불가피하게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는 과정과 여러 일들로 마음이 번잡해져 일주일 동안 기도도 잘 되지 않고, 찬송이나 예배에 집중하기 어려워 영적으로 낙심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리를 떠나 떨어져 있어 보니 함께 나누던 공동체 생활의 귀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으며, 마음을 다잡고 속히 영적으로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정영철-
예비장모 병원 수술(오전 8시 30분) 소식을 접한 후, 병원에 찾아가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새벽부터 병원에 갈까 여러 번 고민했으나, 교회의 일과 일정 때문에 개인적인 시간을 마음대로 쓰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결국 마음은 가고 싶었으나 가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전 같았으면 달려갔을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을 절제했습니다.이번 일을 통해 마음대로 행동하기보다 자신의 마음과 상황을 절제하는 법을 배우며, 신앙생활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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