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목장 -이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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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7-11 19:31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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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 목장
인도자: 이선자 목사
목자: 이명빈 권사
목원: 최영자.백합. 안향란.김선희,이순옥,한혜정
헌금: 35.000
장소:성전 2층
말씀: 원망을 그치라 (민수기 17:1-13
말씀 나눔☆☆
이선자-어떤 사건이 터질 때마다 감사보다 원망과 쓴 뿌리가 먼저 올라왔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내 안의 '옳고 그름(판단)'을 버리고 말씀 앞에 온전히 엎드려야 함을 깨달았습니다.화단의 꽃이나 농원의 열매가 없어졌을 때, 그저 "모른다"고 넘어가려 했던 안일함을 돌아보았습니다. 영혼을 생명으로 귀하게 여기시는 목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소중히 살피고 챙겨야 하는 사역 책임자로서의 무거운 직책을 깊이 체감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동체 안에서 맡겨진 사명을 소홀히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더 깨어 근신하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이명빈-내 주장과 옛 구습(애굽)을 그리워하는 원망과 불평을 그치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온전히 순종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마른 막대기 같은 나의 인생에 부활의 표적(아론의 싹 난 지팡이)으로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신뢰하며, 주님이 선물로 주신 오늘 하루를 세상의 흘러가는 시간속에 갇히지 않고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안향란-평소 잘 수긍하고 참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대청소와 전도를 앞두고 마음속에서 "왜 또 나지?" 하는 억울함과 원망이 올라와 내면의 쓴 뿌리가 건드려지는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 마음으로는 전도를 망칠 수 있다는 생각에 "평안한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고, 현장에 도착해 책임감을 가지고 전도 사역에 온전히 몰입하면서 올라왔던 부정적인 생각들이 어느 순간 다 사라지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전도를 마치고 새벽 3시가 넘어서야 누웠지만 꼴찌로 돌아올 만큼 치열했던 하루 끝에 깊은 감사가 찾아왔습니다. 내면의 왜곡된 쓴 뿌리가 이번 기회에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뽑히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최영자- 하나님 은혜로 혜정이와 혜정이 엄마를 만나 양육하게 하셨는데,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얼굴빛까지 밝아지는 하나님의 뜻과 역사를 보아 참 감사합니다. 주일 아침마다 전도 물품이 많아 이동할 때 혜정이랑 차를 나누어 타는 과정에서 마음이 쓰이고 불편한 부분이 있었으나, 며느리 목사를 통해 주일 아침에 편하게 올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합- 전도 물건을 포장하고 차에 싣고 옮기는 과정에서, 짐이 누락되거나 가방을 잃어버려 소동이 있었습니다. 세 명이 함께 정신없이 움직이다 보니 물건을 하나씩 빠뜨리기도 했지만, 물건을 챙기는 일은 누구 한 명의 몫이 아니라 다 같이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했는데 전도중에 가방 한개가 다른차에 싫어졌음을 발견했습니다. "집사님은 왜 그것을 못챙겨냐고" 말했지만 제가 알아듣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아니면 그말 듣고 또 옳고 그름으로 죄를 지었을텐데 불필요한 말을 귀에 담지 않도록 "하나님이 못 듣게 막아주셔서 넘 감사 했습니다.
이순옥- 예성교회를 다니면서 혜정이의 예민했던 증상들과 이상한 소리를 내던 모습들이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혜정이가 믿음 안에서 바로 서고 좋아지니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한혜정- 저는 지혜도, 물질도 부족하여 아픈 친정엄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과 교회에서 먼저 손을 내밀며 정성껏 치료받도록 병원을 알아봐 주셨고 지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이 조건 없는 사랑에 미안함과 감사뿐입니다.
이송자- 목회자 언니가 외롭고 힘들게 무거운 짐을 다 짊어지는것 같은 속상한 마음이 드는 와중에, 생일날 꽃을 가져온 상대방이 미안해하기는커녕 도리어 (원망을 그치라 )말씀을 들이대며 목사님이 그렇다면 그런거지, 왜 자꾸 해석하냐고 지적하자 순간적으로 속에서 욱하는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대청소로 지쳐 좀 쉬고 싶은 시간에 옆방에서 큰소리로 찬양하며 소음을 내는 배려 없는 행동을 보며 마음의 시험(판단)이 찾아왔고 갈 때 문을 쾅 닫고 가는 목회자의 모습에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인간관계의 스트레스와 판단하는 마음 때문에 결국 영과 육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소화불량(체기) 증세까지 겪게 되었습니다. 내가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겨야 함을 알면서도 무너졌던 모습을 회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몸을 치시며 깨닫게 하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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