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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예배

붙어가는 목장 - 오은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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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종
작성일 26-06-05 14:17 조회 6

본문

[붙어가는 목장]

목자 ; 오은아

목원 ; 임선영 최진주 안향란

예배일시 ; 2026년 5월 31(토)

장소 ; 성전

말씀 ; 민수기16장1절~11절[고라 일당의 반역]

헌금 ; 35,000원

말씀요약> 

같은 레위 자손이었지만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의 지도자의 자리에 있는 것에 시기와 질투로 탐욕을 품은 고라가 당을 짓고 족장250인과 함께 일어나 반역을 합니다.  하나님의 권위로 세워진 모세와 아론을 사람의 눈으로 본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크고자 하는 욕망은 질서를 거스르고 내 뜻과 내 임의와 내 때를 내세워 앞서 갑니다. 옳은 일이라 여기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 마음속으로 중얼거린 것조차도 하나님은 반역이라고 하십니다. 주신 직분을 가볍게 여겨 말씀을 듣고도 헛되이 사는 자 되지 않는 은혜 입은 자 되기를 원합니다.


오은아]

내 안의 대적의 영이 올라올 때마다 부지런히 쳐내며 순종의 자리로 들어가지만 중얼거림의 불순물이 없는 100퍼센트 순도의 순종이 되지 않는 것에 애통이 된다. 열려지는 상황에 번번이 군소리가 따른다.  남편에게는 ‘생각 하고 재지 말고 그냥 하면 돼’ 하면서도 내 속은 시끌시끌하다. 고라의 반역이 하루아침에 일어난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순간 순간 돌이키기는 하지만 내 안에 있는 불순한 것들이 해결된 것일까 자문하며 저 바닥에서 썩어가면서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두렵게 한다.  진정한 회개의 영을 구하며 내 안의 깊은 곳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임선영]

내 안에 빛이 채워지기까지 기다리며 점점 입을 다물게 된다. 성전에 있으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을 맞추어 가고 있는가 자문한다. 말씀을 대적하는 나의 속성에 스스로가 두려울 때 말씀을 들으며 잠잠해짐을 경험한다. 더 많은 시간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가까워지기를 소망한다.  


최진주]

애를 먹이는 직장의 동료들에게 지혜롭게 다가가 대하고 말을 해야 함에도 늘 정죄가 되고 상대를 미워하게 됩니다. 세상가운데에서 더 하나님의 자녀다워야 하지만 그 또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대로 살아가길 원하고 상대를 더 이해하고 사랑의 말을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안향란]

한 주간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서 또 나를 돌아보게 된다.  나는 잘한다고 하지만 나도 상대방의 진을 빼고 힘들게 하는 자리에 쓰임 받은 건  아닌지 나랑 전도 나가라고 할 때 아무도 내가 필요 없다고 하면 너무 허무할 것 같다.  전도의 훈련을 통해 기도 없이 말씀 없이 나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심을 고백합니다.  다시 한 번  쓰임 받는 이 자리가 소중하고 감사하고 누군가 만들어지는데 막대기로 쓰임 받지 말고 어느 곳에 보내심을 받던지 감사함으로 시작하여 감사함으로 마무리 하는 하루하루 되어서 공동체가 인정하고 공동체에서 주는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